한국일보

SF한인회관 재산세 체납 SF시와 협상

2018-03-20 (화)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 감액될 듯

수만달러가 체납된 SF한인회관의 재산세가 상당폭 감액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호 SF한인회 수석부이사장은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15일 SF시 조세사정국 담당자가 한인회관을 방문했다”면서 “시의 추가서류 요청만 없다면 체납액 2만8천달러가 약 4천달러로 감액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부이사장은 “(재산세 체납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