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총기법 강화 ‘워크 아웃’대거 참여

2018-03-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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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고교 총기사건 희생자 기려

웨체스터/총기법 강화 ‘워크 아웃’대거 참여

<사진제공= Patch.com>

웨체스터 카운티를 비롯해 허드슨 밸리 지역 하이스쿨 학생들이, 14일(수) 플로리다 파크랜드 하이스쿨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며, 총기법 강화를 요구하는 학생들 ‘워크 아웃(Walk Out)’ 항쟁에 대거 참여했다.

라크랜드 카운티, 뉴 시티의 클락스타운 하이스쿨은 거의 전교생인 1,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포체스터 하이스쿨, 크로톤 하몬 하이스쿨, 뉴 로셀 하이스클, 마마로넥 하이스쿨, 워핑커스 폴 하이스쿨, 오시닝 하이스쿨, 스카스데일 하이스쿨, 화이트 플레인즈 하이스쿨 등의 학생들이 14일, 오전10시에 교실을 나와 운동장 또는 학교 인근 정해진 장소에서 17분간 묵념을 하고, 총기법 강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로컬 정치인들은 공화당, 민주당을 막론, 수업을 마다하고 구호를 외침으로써 확실한 목소리를 워싱턴에 전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각 지역의 경찰국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 근무를 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의 교사나 관계자들은 학생들에 동조한 반면, 포울링(Powling) 하이스쿨은 수업시간에 교실을 빠져나간 학생들에게는 벌칙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다만 벌은 가벼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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