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주말 베이 전지역 DUI 집중단속

2018-03-17 (토) 12:00:00
크게 작게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베이 전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와 각지역 경찰국들은 16일 저녁부터 곳곳에서 음주운전 단속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음주운전 단속은 일요일인 18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CHP 관계자는 "맥주 한잔을 마시더라도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차에도 타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음주운전을 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우버나 리프트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조언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