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저임금 인상·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2018-03-16 (금) 08:13:35
크게 작게

▶ 뉴저지 주민 절반이상 찬성

뉴저지주민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액대학이 지난 8~12일까지 뉴저지주 유권자 105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4.2%)의 결과에 따르면 현행 시간당 최저임금인 8달러60센트를 인상해야 한다는 답변이 79%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답변 중 15달러까지 올려야 한다는 응답자는 33%로, 15달러 미만은 48%, 15달러 이상은 9%로 나타났다.

또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묻는 질문에 5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특히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63%가 찬성한다는 답변을 내놨고, 여성 응답자는 55%가 찬성했다.

한편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3일 발표한 예산안<본보 3월14일자 A1면>에 따르면 시간당 최저임금을 당장 내년 11달러로 인상한 뒤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5달러까지 끌어올리고, 올해 안으로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해 연간 6,000만달러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하겠는 방침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