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포레스트힐 고교 총격위협 폐쇄 소동

2018-03-16 (금) 07:37:33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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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으로 낙서 용의자 체포

15일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포레스트힐 고교에서 총격 위협 낙서가 발견돼 학교가 폐쇄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해당 학교 재학생 중 한 명이 책상에서 총기 소지를 암시하는 낙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학교를 폐쇄 조치하고 학생들을 격리조치 시킨 뒤 학교를 수색한 결과 총격 위협 낙서는 장난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폐쇄 조치는 오후 1시께 해제됐다.


용의자는 체포됐으나 용의자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소동은 17명의 사망자를 낸 플로리다 고교 총격사건 후 학생들이 총기 규제 법안 마련 촉구 시위를 연지 하루 만에 발생한 것이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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