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리 초교교사 마약성 진통제 판매 체포

2018-03-15 (목) 07: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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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죄 확정시 최소 20년형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하는 뉴저지 포트리의 한 초등학교의 타민족 30대 보조교사가 마약성분 진통제인 옥시코돈을 2만여개가 넘게 판매하다 적발돼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 뉴욕 남부지검에 따르면 포트리 초교 NO.1에서 보조교사로 재직했던 노스버겐에 거주하는 개리 디믹(33)이 지난 7년 동안 30mg 옥시코돈을 한 알에 20~30달러를 받고 2만5,000여개를 판매했다. 심지어 디믹은 학교 내에서도 옥시코돈을 판매한 것으로 검찰의 수사 결과 드러났다.

옥시코돈은 대표적인 마약성 진통제 중 하나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만 처방하는 약으로 중독성이 강하다. 디믹은 검찰과 13일 사전형량 조정제도를 통해 자신의 범죄를 시인한 상태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디믹은 최소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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