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전 세계 여성 한 목소리로 기도

2018-03-15 (목)
크게 작게

▶ 산호세 세계기도일 예배.교회 연합으로 개최

전 세계 여성 한 목소리로 기도

쿠퍼티노 예수사랑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린후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세계 기도일 예배 산호세 지회]

2017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지난 2일 쿠퍼티노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담임 정현섭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기도일 예배는 대성장로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예수사랑교회등 세 교회가 연합하여 드려 더 의미가 있었다.

예배문 작성국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수리남이었는데, 크리스천 인구가 많고 개방된 나라로, 차별과 가난을 극복하고 주 예수의 은혜를 찾는 나라로 알려져있다.


이번 기도일 주제는 창세기 1장 31절 말씀인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이었으며 정현섭 목사가 같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기도일은 전 세계 180여개 국가가 매년 3월 첫째주 금요일에 서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초교파 여성 기도 운동이다.

세계기도일 예배 산호세 지역 지선미 회장은 “하나님의 복음이 세계기도일 예배를 통해 전 세계에 퍼져나갔길 소원한다”면서 내년 기독국으로 선정된 슬로베니아 국가를 위해서도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