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술 대리구매 마티네즈 성인 3명 체포
2018-03-15 (목) 12:00:00
마티네즈 경찰국은 10일 밤 미성년자 술판매 단속을 벌인 결과 청소년들을 대신해 술을 사준 성인 3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국은 마티네즈 3곳에서 미성년자들이 ‘나이가 어려서 술을 못사는데 대신 사달라’는 요청에 동의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티켓을 발부했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해 적발되면 ABC(주류 통제국)는 케이스에 따라서 벌금, 일시 영업 정지, 영구 영업정지를 내릴 수 있다.
또 미성년자를 대신에서 술을 사주다 적발된 성인은 최저 1,000달러 벌금, 24시간 커뮤니티 서비스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