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다섯쌍둥이 공개

2018-03-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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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다섯쌍둥이 공개
지난 1월 월넛크릭 카이저병원에서 태어난 다섯쌍둥이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들의 부모인 에이미와 채드 켐펠은 임신 27주차에 남아 3명, 여아 2명을 얻어 딸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가족을 이뤘다.

그러나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비가 1인당 하루 4,000-5,000달러(27주차 태어난 신생아는 평균 89일 치료받아야 함)가 들고, 임산부 진료와 케어에 약 25만달러가 필요하다면서 고펀드미(www.gofundme.com/kempelquints)를 통해 모금을 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1만4,350달러가 모금됐으며 목표액은 75만달러이다. <사진 Kr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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