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디 김 예비후보 선거운동 탄력

2018-03-13 (화) 0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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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카운티 민주당 위원회서도 공식지지 받아

▶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3지구

앤디 김 예비후보 선거운동 탄력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3지구에 출마한 앤디 김(34·사진) 민주당 예비후보가 오션카운티 민주당위원회로부터 공식 지지를 이끌어내며 선거 캠페인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오션카운티 민주당 위원회는 11일 김 예비후보를 민주당 의원으로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지난달 전국민주당위원회(DCCC)의 지를 받을 수 있는 ‘레드 투 블루’ 캠페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벌링턴 카운티 민주당 위원회로부터도 공식 지지를 받은 상태이다.


올 선거에서 미 동부에서 한인으로는 최초로 연방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는 김 후보는 민주당 예비선거를 통과하면서 3선에 도전하는 공화당의 톰 맥아더 의원과 맞붙게 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션카운티 민주당위원회의 지지를 얻어낸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맥아더 의원은 지난해 공화당의 세제개편으로 중산층의 세금부담을 높이고 노인들의 의료보험료 인상을 주도한 의원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인물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무부에서 외교 전략 담당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김 후보는 지난 2011년~13년 아프가니스탄 나토군 사령관 참모 등을 지냈으며 신예 정치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60만달러 이상의 선거 후원금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김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3지구는 벌링턴카운티 36곳 타운과 오션카운티 17곳 타운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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