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차역사 옥상에 노숙자 캠프가

2018-03-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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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사 옥상에 노숙자 캠프가
앤티옥 앰트랙 열차역 옥상에서 노숙자 캠프가 발견돼 8일 철거됐다.

노숙자는 자전거를 들고 옥상 밑으로 내려오다가 한 열차 승객에게 목격돼 발각됐다.

앤티옥 경찰국의 톰 렌더맨 경찰관에 따르면 옥상 노숙자의 거주지는 안전 문제로 즉시 철거됐다.


경찰은 “노숙은 범죄가 아니며, 당국은 모든 노숙자를 보다 안전한 환경의 서비스 센터로 안내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열차역 옥상에 설치된 노숙자의 캠프 모습. <사진 앤티옥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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