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베이뷰 지역에 한복입은 흑인 아이 벽화

2018-03-10 (토) 0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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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베이뷰 지역에 한복입은 흑인 아이 벽화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다. 샌프란시스코 베이뷰 지역에 한복입은 흑인 아이 벽화가 다민족사회인 미국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한국미를 전하고 있다.

이 벽화는 한국의 그래피티 라이터(Graffiti writer) 심찬양(30)씨가 2016년 10월 SF 베이뷰 지역(1439B Egbert Ave., SF)에 그린 ‘너는 복이 될지라(You Will Be a Blessing)’란 작품이다.

한복입은 흑인 여성 그림은 샌프란시스코 외에도 LA 두 곳에 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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