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베이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9일(금) 흐린 날씨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60도, 오클랜드 64도, 사우스베이 및 내륙지역 60도 후반대의 베이지역 최고기온은 10일(토) 최대 50대 후반대까지 내려가겠으며, 베이지역에 대체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저기온은 오히려 올라가 40도 후반대인 9일과 달리 10일 최저기온은 대체로 50도 초반대에 머물것으로 예측됐다.

11일(일) SF와 산호세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새크라멘토는 전날에 이어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반면 오클랜드, 리버모어, 콩코드는 구름 낀 날씨만을 보이겠다.

최고기온은 전날에 비해 약간 올라 대체로 60도 초, 중반대를 보이겠으나, 최고기온은 약간 떨어져 SF와 이스트,사우스베이 지역은 50도 초반대, 내륙지역은 40도 후반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12일(월) SF에는 오전 안개가 끼겠으며, 산호세에는 오전 비가 내리겠다. 이 외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선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임에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