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더 시티‘ 신시아 닉슨 뉴욕주지사 출마 검토
2018-03-08 (목) 08:30:51
서승재 기자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했던 유명 여배우 신시아 닉슨(51)이 차기 뉴욕주지사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닉슨은 오는 9월 주지사 민주당 예비경선 도전을 위해 최근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정치 컨설턴트 팀인 레베카 캐츠와 빌 하이어스를 만나 출마 결정을 논의하고 있다.
닉슨의 홍보담당자 레베카 카펠란은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며 "결정이 되면 닉슨이 직접 대중에 출마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닉슨이 출마를 확정하면 9월 민주당 경선에서 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변호사 미란다 호브스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닉슨은 평소 사회 문제와 정책에 관심이 많았고, 오랜 기간 공교육과 교통 정책에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닉슨이 뉴욕주지사에 당선되면 뉴욕 최초의 여성 및 레즈비언 주지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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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