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롱스 아파트서 화재 2명 사망 11명 부상

2018-03-06 (화) 07:53:0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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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브롱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브롱스 벨몬트의 184스트릿과 호프만애비뉴에 위치한 5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집안을 빠져 나오지 못한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중 연기를 많이 마신 7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FDNY에 따르면 1층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는 복도를 타고 위층까지 순식간에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가 발생한 가정집의 출입문이 열려있어 화재를 더욱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FDNY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성인 12명과 어린이 3명 등 8가구가 거처를 잃고 레드크로스가 제공하는 임시숙소에 머물렀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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