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노인회(회장 이경희)는 6월 예비선거에서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우편투표 신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SF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40여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경희 회장은 우편투표는 투표장에 가기 어려운 한인들에겐 더없이 좋은 투표방식이라면서 4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우편투표 신청을 돕겠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미국여권이나 ID를 지참하면 된다. 한편 그린 장 위원도 참석해 SF시장선거에 출마한 제인 김 지지를 부탁했다. <사진 그린 장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