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싱싱감옥 뮤지엄 재단장
2018-03-06 (화) 12:00:00
노 려 지국장
▶ 5,000만 달러 예산·파워하우스 자리에…2025년 오픈 예정
▶ 지역경제 활기·허드슨 밸리 관광객 유치·일자리 창출 등 기대
일반인들이 볼 수 없는 감옥 안의 상황과 사형대 등 죄인의 역사적 처벌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싱싱감옥’ 뮤지엄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거의 20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싱싱감옥’내에 위치해 있는 싱싱감옥 뮤지엄(Sing Sing Prison Museum)에 새롭게 극장과 형사법 교육을 강의하게 될 교육실 등이 건축되며, 1825년도의 감방과 철창 친 지붕 등을 재현하여 ‘싱싱’으로 불리우는 싱싱감옥의 독특한 역사를 보호 간직하게 된다.
뮤지엄 재 건축에는 웨체스터 카운티 당국 뿐 아니라 허드슨 밸리 지역의 관광객 유치 및 로컬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로컬 비즈니스 및 지역 산업인들이 후원을 한다.
새 뮤지엄은 5,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원래 감옥 전체에 전기를 제공하던 파워하우스 자리에 허드슨 강의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한 4층 건물로 지어질 것이며, 싱싱감옥 200주년이 되는 2025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뉴욕 시내로부터 약 30마일 떨어진 허드슨 강변의 빌리지인 오시닝에 위치한 ‘싱싱감옥 뮤지엄’은 오래 된 감옥 건축물을 보전하고 탁월한 프로그램을 갖춘 미국내 최첨단 감옥 뮤지엄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이 곳에 새로 생기는 ‘형사법 학교’를 통해 미국의 사회 정의와 형사법의 대화의 장을 열며 죄인 및 피해자의 가족과 감옥 직원 등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관광객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으로 무엇보다도 그 동안 저조했던 오시닝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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