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미주한국어재단 제6기 장학생 모집

2018-03-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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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학교 한국어교사 희망자 대상 5∼10명 선발

중부뉴저지/ 미주한국어재단 제6기 장학생 모집

지난 5기 장학생 수상 사진

미주한국어재단이 뉴욕•뉴저지 소재 정규학교 한국어교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6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뉴저지 럿거스대학 한국어교사 양성 프로그램 혹은 뉴욕 퀸즈칼리지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 이수시 필요한 학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사무총장, 미주한국어재단 교사위원장으로 이 프로그램 1기 장학생 출신인 팰리세이드팍 고교 황정숙교사가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첫째 자격요건으로 뉴욕과 뉴저지 주 교육국이 정한 교사 임용을 위한 합법적 신분을 가진 사람, 특히 뉴욕 주나 뉴저지 주의 일반 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둘째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구사자로서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학부성적 3.0 이상이어야 한다. 세째. 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SAT 나 ACT 시험, GRE, Praxis 등 교육국에서 요구하는 공식 영어 수학 능력 시험에 통과할 수 있는 사람 등 세 가지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장학생은 보통 5~10명을 선발한다. 그런데 신청 상황에 따라 해마다 선발 인원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럿거스 대학과 퀸즈 칼리지 프로그램 신청자를 따로 모집하는 것이 아니고 합쳐서 선발한다. 이 두 대학 입학과 교육과정은 교육 난이도와 수강 과정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뉴저지 주립대학인 럿거스 대학에는 한국어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한국어 과목이 있는 반면 퀸즈칼리지에는 한국어 과목 수업은 따로 없어 다른 일반교육 관련 과목을 듣고 교사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된다.

가장 중요한 학비 보조는 해마다 다른데 보통 5,000~7,000 달러를 받는다. 한국어와 영어가 능숙한 교사라면 해당 과정을 마쳐서 이중언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일반 과목과 한국어 과목을 같이 지도할 수 있다.

한편 미국과 한국에서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국 정규학교 교사 자격증 소지자나, 국문학관련 전공자 및 한국 중고등학교 국어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단기간에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 정규학교 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한국어 교사 자격증 추가 취득을 위한 과목을 수강할 경우에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 혜택을 준다.

그동안 1기부터 5기 장학생 중 현재 총 18명이 뉴욕•뉴저지의 정규학교 초중고 교사와 주립대학 강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올해 지원 마감일은 3월15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자기 소개서 (1~2 페이지)와 이력서 (영문이나 한글), 지원서 제출 및 연락처는 미주한국어재단 회장 이선근(주소: 16 W 32nd ST, suite 502 New York, NY 10001 USA, 전화: 347-229-3723, Fax: 212-779-0820, Website: http://www.koreanlanguagefoundation.org, Email: info@koreanlanguagefoundation.org)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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