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한미노인봉사회 정기총회
2018-03-01 (목) 12:00:00
송선희 기자

한경림 회장이 총회에서 사업실적 및 경과보고를 하고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는 제42차 정기총회에서 2017년 결산 및 감사를 통과시키고, 2018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화) SC 한미노인봉사회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한경림 회장의 2017년 사업실적 및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박연숙 감사의 2017년 재무결산 감사보고가 있었다. 감사보고 후 집행부는 일반계좌와 사회복지 계좌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총회는 결산과 감사를 통과시켰다.
2018년 사업계획안을 보고하며 한 회장은 “교육프로그램에 있어 다른 과목 요청이 있으나 현재 19개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조절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노인회와 한인회가 같이 힘을 합쳐서 행사를 진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 회장의 보고 후 총회는 2018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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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