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립 커디가 들려주는 도산의 발자취

2018-03-01 (목) 12:00:00
크게 작게

▶ 10일 SF성마이클한인성당

도산의 손자 필립 커디씨가 샌프란시스코 곳곳에 서려 있는 도산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10일(토) 오후 4시 성마이클 한인성당(32 Broad St., SF)에서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 커디씨는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자 항일독립운동의 빛이었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사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흥사단, 공립협회, 대한인국민회 등 샌프란시스코 곳곳에 안창호 선생과 이민선조의 숨결이 서려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역사적 장소도 소개한다.

필립 커디씨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로 안창호 선생의 3남 2녀중 셋째이자 장녀인 안수산 여사의 장남이다.


이날 강연은 샌프란시스코한국학교(교장 김소현)과 사회정의교육재단(ESJF, 대표 손성숙) 주최로 열린다.

▲문의 헬렌 송 (415)948-4152, songhelen@hotmail.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