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청소년 평통 활동 시작
2018-02-27 (화) 12:00:00
2월초 창단된 SF 청소년 평통(SF NUAC YC)이 활동을 시작했다.
SF 청소년 평통(회장 박선영)은 지난 23일 쿠퍼티노 소재 The Vine Cupertino에서 산호제 주립대학의 편재호 교수를 초청해 남북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날 남북분단의 원인, 통일의 필요성, 북한동포돕기 등을 이해하며 주류 청소년들에게 이를 실질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SF 청소년 평통은 40명까지 멤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사진 SF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