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육 교사 쌍둥이 형제 미성년자 성추행 및 미성년자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

2018-02-24 (토) 0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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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사 쌍둥이 형제 미성년자 성추행 및 미성년자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
산호세에서 체육 교사 쌍둥이 형제가 미성년자 성추행 및 미성년자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윌로우 글렌 중학교에서 체육 교사 및 트랙 팀 코치로 재직해온 클리퍼드 패파다키스(47, 사진 왼쪽)는 지난주 여학생들 도촬 및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자택 수색 중 클리퍼드의 컴퓨터에서 다량의 미성년자 포르노물을 발견해, 클리퍼드를 14일 체포했다.


경찰은 수사 중 클리퍼드의 쌍둥이 형제인 클린턴 패파다스키(사진 오른쪽) 또한 미성년자 포르노물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20일 클린턴을 체포했다.

클린턴은 오크 그로브 고등학교에서 트랙 팀 코치로 재직해 왔다. <사진 산호세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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