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퉁이돌한국학교 설날잔치

2018-02-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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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한국학교 설날잔치
모퉁이돌한국학교(팔로알토, 교장 황희연)는 지난 17일 설날 잔치를 열고 설날의 의미, 설날 음식, 놀이문화에 대해 배웠다. 또 설날 대표적 놀이 중 하나인 연을 만들어 반별로 연날리기를 했다.

전교생이 가오리연에 한국의 상징과 문양, 색깔로 디자인하면서 각자 새해 소망을 이야기했고, 학부모 및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네주신 세뱃돈과 덕담을 받았다.

학부모들이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설날 문화를 체험했다. <사진 모퉁이돌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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