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용산구내 우수학생 SAC 방문

2018-02-17 (토)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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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 행사 일환으로

▶ 학교방문 수업참관도 해

용산구내 우수학생 SAC 방문

용산구내 우수학생 16명이 자매도시인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관계자들과 환영 만찬을 나누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소재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 16명이 용산구 자매도시인 새크라멘토를 방문했다.

용산구 인재양성과 장학사업팀 이영희 팀장과 김수환주무관이 이끌고 온 16명의 우수학생은 용산-새크라멘토 자매도시 위원회(공동회장 이영길, 이신재)의 주관으로 새크라멘토 리오 아메리카노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 미국 가정에 홈스테이 등을 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17일 일주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지난 14일(수) 오후 6시에는 용산-새크라멘토 자매도시 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역사회 한인 단체장들과 자매도시 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용산구 우수학생 환영회가 코리아나 플라자 내 파라다이스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용산구에서는 학생들의 방문을 성사시키고 도움을 준 스타 헐리 새크라멘토 자매도시 위원회 위원장과 이영길, 이신재 공동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창래 박사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행사에 도움을 준 한인회장, 한국학교 이미선 이사장과 후원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장소를 제공해준 코리아나 플라자 유병주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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