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기온 더 떨어져

2018-02-16 (금)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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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베이지역의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다시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는 16일(금)과 17일(토) 최고기온이 60도대를 유지하다 18일(일) 50도 중후반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SF는 18일 바람부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산호세와 리버모어, 콩코드의 최고기온은 16일 60도 후반대를 보이다 17일 70도 초반대까지 오르겠다.


하지만 18일 최고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산호세는 구름 낀 날씨와 함께 59도, 리버모어와 콩코드는 60도 초반대를 보이겠다. 새크라멘토의 최고기온도 16일 60도 중반대에서 17일 70도까지 올랐다가 다음날인 18일 61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9일(월) 베이지역 기온은 더욱 떨어져 대체로 50도대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주말 베이지역 최저 기온은 대체로 17일까지 40도 중, 후반대를 보이다, 18일을 기점으로 40도 초반대에서 30도 중반대까지 내려가겠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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