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지난 7일 유타주를 방문해 평통 유타자문위원들과 만나 상호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총영사는 연2회 실시되던 순회영사 업무를 분기별로 실시해 교민들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히고 유권자 등록 및 2020년에 실시되는 인구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목소리를 높이는데 영사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유타주 최초로 선출직 (Draper 시의원) 에 출마해서 선전한 허용환 위원을 격려하고 ‘차세대 한인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도록’ 노력해줄것도 부탁했다.
유타주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인 평통 덴버협의회 소속 지회로 현재 5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성도 영사, 허용환 위원, 강성길 지회장, 박 총영사, 이정복 영사협력원, 뒷줄 왼쪽부터 정동원 위원, 추민기 위원.<사진 평통 유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