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SF평통 주최,KOTRA
▶ 21일 UC버클리,북한정세 전망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인 문정인 연세대 특임명예교수 강연회가 북가주에서 두차례 열린다.
문 특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협의회(회장 정승덕, SF민주평통) 주최 강연회에서 ‘남북고위급 회담 이후, 한국정부 입장과 최근 북한 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회는 20일(화) 오후 6시 실리콘밸리 KOTRA에서 개최되며, SF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물론 한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정승덕 (408)892-1188, 이진희 간사 (925)787-0552
한편 또 한차례 특강은 21일 UC버클리에서 ‘문재인정부 대북정책’을 주제로 열린다.
문 특보는 북한 핵 위협 상황에서도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 평창올림픽 후 남북과 북미 관계 전망 등을 펼치며, 존 린튼(인요한) 연세대의료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1995년 북한주민을 돕기 위해 린튼 가문(4대째 한국선교사로 활동)이 설립한 ‘조선의 기독교 친구들(Christian Friends of Korea: CFK)’의 인도적 지원활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UC버클리 동아시아연구소, 한국학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날 특강은 오후 3시 UC버클리 Barrows Hall 8층에서 열린다. 문의 (510)642-2809, ieas@berkeley.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