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하원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결의문 채택

2018-02-07 (수)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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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호 의원 발의

가주하원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결의문 채택

가주 하원은 최석호 의원이 발의한 평창 올림픽 성공기원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 5일 의회에서 결의문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한인들이 결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강승구SF한인회장, 정승덕 SF평통회장, 김지민 SF 부총영사, 황인상 LA 부총영사, 이병만 평창올림픽 미주동포후원회장, 최석호 하원의원,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로라전 LA한인회장, 박병호 SF 한인회 상임고문, 이석찬 한우회장.

"평창 올림픽의 평화적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지 합니다"

지난 5일 가주 하원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지하는 결의문이 선포되었다.

최석호 하원의원(68지구)이 발의하고 샬론 실바 의원(65지구)이 협동 발의자로 나선 평창올림픽 성공기원결의문은 가주하원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채택되었다.

이날 결의문 채택을 지지하는 SF 총영사관 김지민 부총영사, LA 총영사관 황인상 부총영사, LA 한인회 로라전 회장, 새크라멘토 강석효 회장, 김창열 이사장, 허순 부회장, SF 한인회 강승구 회장, 박병호 상임고문, 평창올림픽 미주 동포 후원회 이병만 회장, SF 민주평통 정승덕회장, 몬트레이 문화원 이영숙 원장, 민주평통 이진희 자문위원 등 약 20여명이 함께 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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