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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랜차이즈 ‘곱창 이야기’ 뉴욕 진출

2018-02-02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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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오픈

한국 프랜차이즈 ‘곱창 이야기’ 뉴욕 진출
한국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 이야기’가 뉴욕에 진출했다.

미주 지역 1호점인 곱창 이야기는 맨하탄 32가 한인 타운(312 Fifth Ave 2nd Fl, New York)에 2일 문을 열고 곱창 한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약 70석 규모로 곱창, 대창, 막창 등이 주 메뉴로 갈비와 삼겹살 등도 판매된다. 곱창의 냄새는 없애고 맛은 더욱 풍부하게 하는 특제 ‘마법의 눈꽃 가루’와 곡물가루와 죽염을 섞은 소금 등 한국의 노하우를 그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곱창 이야기는 2004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후 현재 전국에 약 70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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