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타로사 스마트기차 충돌사고

2018-02-01 (목) 12:00:00 송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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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 사망

31일 오전 산타로사 소노마-마린 지역을 운행하는 스마트기차에 치어 한 여성이 사망했다.

소노마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충돌은 7시 36분 쯤 사우스 산타로사 헌 애버뉴(Hearn Ave) 인근 철도에서 발생했다.

산타로사 소방관들은 스마트기차 관계자의 충돌신고를 받고 피해자를 발견한 후 그 여성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스마트기차 대변인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산타로사 경찰은 오전 8시 헌 애버뉴를 피하라는 경보를 발령했고, 사고로 인해 동쪽 차선이 막히고 오랜 지연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송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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