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뱅크오브호프 4분기 순익 1,798만 달러

2018-02-01 (목) 최희은 기자
크게 작게
뱅크 오브 호프는 30일 나스닥 시장 장 마감 후 발표한 지난해 전체 실적에 따르면 4분기 순익은 1,798만달러(주당 13센트)를 기록, 전 분기의 4,456만달러(주당 33센트), 전년 동기의 4,063만달러(주당 30센트)에 비해 60%, 56% 각각 급감했다.

그러나 상각 비용 2,540만달러(주당 19센트)를 합칠 경우 4분기 순익은 4,338만달러(주당 32센트)에 달하게 돼 월가의 전망치였던 주당 31센트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지난해 전체로는 1억3,945만달러(주당 1.03달러) 순익을 기록, 2016년 전체 순익 1억1,375만달러(주당 1.10달러)에 비해 23% 증가했다.

총 자산은 142억672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34억4,142만달러에 비해 6% 증가했다. 예금고는 108억4,661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순대출(NRL)은 110억1,804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각각 늘었다.

<최희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