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관 평창올림픽 안내창구 운영

2018-01-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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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까지

SF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한국 평창에서 오는 2월 9일과 3월 9일 각각 개막하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Paralympic Games) 관련 전담 안내 창구를 운영한다.

SF총영사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해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미 시민과 한인들을 위해 교통, 숙박, 경기일정 및 장소, 관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담 안내 창구를 개설한다면서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SF총영사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한국 관광공사를 통해 마련한 정보를 토대로 지역 주민들과 한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index.do) 공지사항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sfkoreanconsulate)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와 소식을 전한다.


한편 SF총영사관은 평창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월 9일에는 미 올림픽 위원회와 선수촌이 위치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지역 단체들과 함께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하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415)921-2251(내선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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