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피어 39 식당...이정순,최해건씨 주도
▶ 27일 SF한인회관서도
SF시장선거에 출마한 제인 김 후보를 위한 후원회가 잇따라 열린다.
2004년 제인 김 SF시의원이 교육위원으로 첫 출마했을 때부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온 이정순 전 미주총연 회장과 최해건 SF-서울자매도시위원장이 26일(금) 첫 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피어39에 위치한 스위스 루이스 이탈리안 레스토랑(2 Pier 39 Concourse, SF)에서 열리는 후원회에는 김 후보의 아버지인 김광호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최해건 위원장은 “1월말까지 후원금을 모아주어야 해서 일정이 급하게 정해졌다”면서 “제인 김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인 김 후보에 대한 후원금은 개인은 최대 500달러, 부부는 1,000달러까지 가능하다.
한편 그린 장씨가 주도하는 후원회는 27일(토) 오후 5시 SF한인회관(745 Buchanan St., SF)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제인 김을 후원해온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도 기금모금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이정순 (415) 572-0523, 그린 장 (510)381-0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