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자산 3억8,083만5,560달러 전년비 14%↑
노아은행은 지난 18일 알파인 기쿠에서 신년식 및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및 이사진들이 새해 더 큰 성장을 다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노아은행>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은 지난해 두자리수 성장률에 힙 입어 순익을 흑자로 돌리며 2017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노아은행이 19일 공개한 2017년 영업실적에 따르면, 총 자산은 3억8083만5560달러로 전년대비 14% 상승했다. 예금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3억2574만4770달러, 대출은 24% 증가한 3억2,181만5,496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56만2,783달러로, 124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지난해 대비 308% 성장했다.
한편 노아은행은 18일 뉴저지 알파인 기쿠에서 신년식 및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사진(이사장 김영만)과 임직원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 동안의 성장을 축하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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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