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경제인협회 이학수 신임 회장 및 집행부 본보 방문

정신호(왼쪽부터) 부이사장과 안승수 이사장, 이학수 회장, 유을섭 부이사장, 백승석 대외 수석 부회장, 김학성 사무국 팀장이 18일 한국일보를 방문했다.
“뉴저지의 회원들과 한국 중소기업의 상생과 발전이 우선 사업입니다.”
새해 제 18대 뉴저지경제인협회장의 임기를 시작한 이학수 회장은 회원들간 화합과 중소기업의 활로 찾기를 임기동안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8일 집행부와 한국일보를 방문한 이 회장은 “현재 약 12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협회가 할 일은 회원들이 우수한 제품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키도록 지원하고 회원들간 단합을 더욱 다지는 것”이라며 “한인이라면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고 있으니 사업을 현재 하지 않더라도 사업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협회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여러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한국의 지자체와 접촉, 회원들의 사업 활로를 찾는데 앞장서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다.
협회는 오는 6월22일 갈라를, 6월 22일~24일까지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이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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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