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이 우선사업”

2018-01-19 (금) 08:25:17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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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경제인협회 이학수 신임 회장 및 집행부 본보 방문

“한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이 우선사업”

정신호(왼쪽부터) 부이사장과 안승수 이사장, 이학수 회장, 유을섭 부이사장, 백승석 대외 수석 부회장, 김학성 사무국 팀장이 18일 한국일보를 방문했다.

“뉴저지의 회원들과 한국 중소기업의 상생과 발전이 우선 사업입니다.”

새해 제 18대 뉴저지경제인협회장의 임기를 시작한 이학수 회장은 회원들간 화합과 중소기업의 활로 찾기를 임기동안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8일 집행부와 한국일보를 방문한 이 회장은 “현재 약 12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협회가 할 일은 회원들이 우수한 제품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키도록 지원하고 회원들간 단합을 더욱 다지는 것”이라며 “한인이라면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고 있으니 사업을 현재 하지 않더라도 사업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협회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여러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한국의 지자체와 접촉, 회원들의 사업 활로를 찾는데 앞장서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다.

협회는 오는 6월22일 갈라를, 6월 22일~24일까지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이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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