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원의 임원들이 신년 첫모임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니퍼 겔 홍보,크리스티 카사노바 홍보, 이영숙 원장, 곽신철 홍보, 안젤리나, 조조 문화원 학생, 쥬디 노 총무, 셀라 피스 재무, 엘리자벳 가비 감사.
몬트레이 한국문화원(원장 이영숙)이 지난 15일 마리나 시 소재 리스가든에서 신년모임을 갖고 임원소개 및 신년 활동계획, 새해 포부 등을 나누며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영숙 원장은 ”주류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들을 마련해 친밀함을 형성하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년 계획으로는 지역 도서관에서 한식(김밥,김치 등) 소개 및 시연시식회, 마리나시 주최 퍼레이드 참여, 마리나 도서관 주최로 열리는 세계문화 축제에 참가해 한국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지역 양로원 등을 찾아 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원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감사 엘레자벳 가빈 ▲총무:쥬디 노, 스캇 이 ▲재무:셀라 피스, 이상만 ▲홍보:크리스티 카사노바, 제니퍼 겔, 미셀 바니네티, 곽신철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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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