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평통 시무식 ‘신년사업 논의’

2018-01-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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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평통 시무식 ‘신년사업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협의회(회장 정승덕, SF평통)는 지난 6일 산칼로스 가야갈비에서 신년 임원 시무식을 갖고, 2018년 사업을 논의했다.

SF평통은 기존 사업 외에도 탈북민 지원, 청소년 평통 조직, ‘통일기금모금 바자회’ 개최 등을 신년 새사업으로 추가했다.

또한 3월말 통일스트라익 볼링대회, 9월말 범동포적 단축마라톤과 K-POP, 통일 그림그리기대회 등을 함께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오는 2월 2일(금) 오후 6시 팔로알토 미첼팍커뮤니티센터에서는 박준용 총영사 초청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연말에는 1,000여명의 관객과 어우러지는 ‘통일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사진 SF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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