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하우스 조현포 대표 노인회에 신년 떡국 대접

2018-01-05 (금)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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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하우스 조현포 대표 노인회에 신년 떡국 대접

블루하우스 조현포 대표가 새해를 맞아 노인회 회원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크라멘토 블루하우스 대표이자 전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조현포 대표가 새해를 맞아 노인회(회장 변청광) 회원 약 60여명을 초대, 떡국과 각종 전을 대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조 대표는 지난 1일 낮 12시에 노인회 회원들을 블루하우스로 초대했으며 이자리에는 한인회 강석효 회장, 김창열 이사장, 새크라멘토 여성회 허순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인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수건을, 여성회에서는 양말을 선물로 준비해 나눠주었다.

조현포 대포는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매년 대접하는 시간을 갖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석효 한인회장 또한 노인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올렸다.

이날 노인회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된 떡국과 각종 전을 나누었으며, 조 대표에게 덕담과 인사를 건넸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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