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작가 ‘보자기 워크샵’
2018-01-04 (목) 12:00:00
▶ 1월 27일, 2월 3일
▶ SF아시안아트뮤지엄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주류에 알리는 이영민 작가(사진)의 ‘보자기 워크샵’이 열린다.
오는 27일(토), 2월 3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아시안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워크샵에서 이영민 작가는 보자기 고유 기법인 감침질, 홈질 등을 전수하며 예술적 가치가 있는 보자기와 조각보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참가비는 일반 125달러, 뮤지엄 회원 및 시니어는 100달러, 칼리지 학생은 75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sianart.org/regular/artist-worksho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상디자인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이영민씨는 2004년부터 보자기 강연과 워크샵 등을 개최해왔다. SF아시안아트뮤지엄 한국의날 행사, 오클랜드 뮤지엄 음력 설 행사에 매년 참석, 한국의 미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