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첫아기 SF서 ‘힘찬 울음’

2018-01-03 (수)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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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새해 첫아기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힘찬 울음을 터트렸다.

1일 오전 12시 2분에 UCSF 미션베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몸무게 6파운드 14온스의 남아로 캘리포니아 퍼시픽메디칼센터의 정신과의사인 사만다 파웰과 UCSF 심장전문의인 마틴 도밍게즈의 첫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아기는 12시 9분에 앤티옥 카이저에서 태어났으며 산모는 피츠버그 거주자이다.

한편 산타클라라카운티는 12시 20분 마운틴뷰 엘카미노병원에서 새해 첫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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