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천둥번개 동반 비 변덕스러운 날씨

2018-01-03 (수)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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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베이지역은 대체로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고,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3일(수) 베이지역 최고기온은 샌프란시스코 58도, 오클랜드 60도, 산호세 66도, 리버모어 63도, 콩코드 64도, 새크라멘토 6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SF와 오클랜드, 산호세, 리버모어에는 오후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콩코드 또한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새크라멘토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3일부터 날씨가 제법 변덕스러워져 5일(금)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4일(목) SF와 오클랜드의 최고기온은 60도 초반대, 리버모와와 새크라멘토는 60도 중반대, 산호세와 콩코드는 60도 후반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중 베이지역 최저기온은 SF와 오클랜드, 산호세, 콩코드는 50대 초반대를 보이겠으며, 리버모어는 40도 중반대, 새크라멘토는 40도 후반대와 50도 초반대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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