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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박 무료 떡국 행사
2018-01-02 (화)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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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 첫날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식당들의 풍성한 무료 떡국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플러싱 먹자골목의 함지박 식당은 1일 1,000명의 한인들에게 떡국을 제공했다. 함지박 직원이 손님들에게 떡국을 제공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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