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자전거사고 사망자 2년 연속 증가
2017-12-21 (목) 07:53:33
이지훈 기자
뉴욕시의 지속적인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자전거사고 사망자가 2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8시께 퀸즈 메스패스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트럭과 충돌해 사망한 휴고 라미레즈가 올해 뉴욕시의 26번째 자전거사고 사망자가 됐다.
26건은 2016년 한 해 동안 발생한 18건의 자전거사고 사망자에 비해 44%가 늘어난 것이고 2007년래 가장 높은 수치다. 2015년과 비교해서는 85% 증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 교통국과 뉴욕시경(NYPD)에 보다 안전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자전서 도로 설계 개선과 안전 규정 처벌 강화를 부탁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