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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건설협, 비대위 체제 전환

2017-12-20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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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식 초대회장 위원장 선임… 차기회장 선출·정상화 방안 논의

뉴욕한인건설협,  비대위 체제 전환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뉴욕한인건설협회 16대 후반기 마지막 이사회 모습.

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김영진)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협회는 18일 열린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를 해체 한 후 차기회장 선출 등 협회 정상화를 위한 모든 권한을 비대위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박희식 초대회장을 비대 위원장으로, 우홍재 이사를 비대위 간사로 각각 선임했다. 비대위는 다음주중 모임을 갖고 차기회장 선출 및 협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건설협회는 23일 오후 6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건설인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감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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