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부터 H-1B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 의무화

2017-12-19 (화) 07:45:51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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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문직 취업비자(H-1B) ‘고용주 온라인 사전 등록제’가 의무화된다.

연방국토안보부(DHS)은 2018회계연도 중점 추진 계획을 통해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9회계연도분 H-1B사전접수에서부터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를 시행해 모든 H-1B 신청에 반드시 고용주 사전등록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주 사전등록제’는 외국인 직원 채용을 위해 H-1B비자 청원서(I-129)를 제출하려는 미국 내 고용주가 H-1B비자 신청서 제출 이전에 H-1B비자 고용주 등록을 마쳐야 청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30분 이내 처리할 수 있는 간단한 양식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USCIS는 지난 2011년부터 이같은 방안을 추진해왔지만 준비 미흡으로 번번이 연기됐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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