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 조영구 목사.이단 공동대처, 영적부흥위해 연합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모임에 참석한 각 지역교협임원 . 사진 왼쪽부터 김영래 목사, 윤민학 목사, 조영구 목사 (총무), 김용배 목사(회장), 성수남 목사, 천재우 목사, 이동진 목사.여환종 목사.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의 새로운 임원이 구성되었다.
북가주 각지역 교회협의회 임원들은 지난달 29일 모임을 갖고 총연합회 새 회장에 김용배 목사(실로암성결교회),총무에 조영구 목사(피스토스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북가주 각 지역 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29일 더블린에 있는 반석정에서 모여 각 지역 협의회 현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후 이와같이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모임에서 북가주교회 총연합회는 1년에 두차례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고 이단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와 각 지역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또한 성탄절과 부활절 연합행사를 각 지역 교협 주최로 계속 갖기로 했다.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는 지난2002년 북가주 지역교회협의의 연합체로 발족됐다.
이날 모임에는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타지역 총무) 윤민학 목사(산호세지역 회장) 조영구 목사(EB교회협 총무) 김용배 목사(EB교회협 회장), 성수남 목사(산호세지역 회계), 천재우 목사(콘코라코스타지역 회장), 이동진 목사(북가주교협 전 회장), 여환종 목사(샌프란시스코 지역 회장)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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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