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LA 개원

2017-12-05 (화)
크게 작게

▶ 이단에 빠진 사람 치유사역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LA 개원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소장 한선희 목사) 개소예배가 지난달 30일 LA에 위치한 베들레헴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한선희 목사의 사회로 달라스 이단상담소장 이태경 장로가 기도하고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회장 김순관 목사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칼빈신학교 학장 임영호 목사와 세이연 이사 최순길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축도는 세이연 부회장 이종명 목사가 맡았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 박형택 목사는 “이단에 빠진 사람도 많고 상처받은 사람도 많다”며 “이들을 구원하고 치유하고 세우고 돕는 일을 위해 상담소가 세워진 것”이라고 개원을 축하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