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대 남성, 한인식당서 여자 화장실 훔쳐보다 체포

2017-11-28 (화) 07:28:21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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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인 남성이 퀸즈 플러싱의 한인식당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 체포됐다.

27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윤모(50)씨는 지난 25일 오전 8시께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의 한 한인 대형식당의 여자 화장실 문 틈에 머리를 들이밀고 훔쳐보다 3급 무단침입과 2급 괴롭힘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윤씨는 체포 당시 이미 경범죄를 저지른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법정 출두 날짜에 나타나지 않아 수배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월20일 오후 10시43분께 160스트릿과 43애비뉴 교차로에서 길거리에 세워놨던 3대의 차량을 파손했다가 체포되는 것을 비롯 그동안 크고 작은 범죄로 4번 검거된 전력을 갖고 있다.

윤씨는 현재 보석 규정 위반 등의 혐의 등도 추가돼 총 9,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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