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세탁협회 ‘산불 이재민돕기’
2017-10-14 (토) 12:00:00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가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10일 한인들이 대피해 있는 노스베이장로교회를 찾아 쌀 20포, 생수 10박스 등을 전달한데 이어 11일에는 북가주세탁협회 산하 페닌슐라지역협의회(회장 이기만, 부회장 성기두)가 컵라면 20박스, 생수 10박스, 빵 120개 등을 노스베이장로교회측에 2차로 전달했다.
사진은 12일 이화행 회장이 산타로사 구세군(Salvation Army)측에 담요와 이불 40개를 전한 모습이다.
북가주세탁협회는 추후 산불 이재민돕기 모금도 할 계획이다. <사진 북가주세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