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천의 색깔 적극 드러내야”

2017-10-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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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 목회자 위한 세미나 열어

“크리스천의 색깔 적극 드러내야”

목회자를 위한 일일 성경통독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대표 주해홍 목사)은 지난 3일 LA 새생명오아시스교회(담임목사 김일형사)에서 ‘목회자를 위한 일일 성경통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는 주해홍 목사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류현모 교수가 맡았다. 류 교수는 ‘성경적 세계관’ 이란 제목으로 “세상은 현재 교육, 문화 SNS 등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영혼을 뺏으려는 심각한 전쟁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독교인들은 올바른 세계관을 갖추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침묵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크리스천의 색깔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주해홍 목사는 자신의 저서인 ‘90일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통큰 통독’과 과련해 ‘말씀이 삶이 되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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